달맞이꽃 종자유를 만들고 있는 봄내원농산의 채취 현장을 보도합니다.^^
서늘한 가을날 파란 하늘과 멀리 보이는 산이 참 고즈녁스럽네요.
가운데 달맞이꽃의 열매들이 보입니다.
영양 듬뿍 몸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 감마리놀렌산이 가득한 달맞이꽃씨 모습입니다.
1~2m까지 자라는 달맞이꽃의 열매를 채취하고 있습니다.
어휴~ 키큰 녀석들을의 씨를 채취할 때에는 무척 고생도 하죠.
아름답게 핀 달맞이꽃도 보고요.
잘 채취한 녀석들을 모아줍니다.
이제 이 녀석들을 털고 모아 세척하고 말리는 과정이 남았네요.
달을 보고 피는 꽃이라고 하여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요.
참 낭만적인 이름 같습니다.
이상 달맞이꽃 채취현장의 보도(?)를 마칩니다.
2탄에서는 달맞이꽃의 씨를 보여드리도록 할께요.
감사합니다.^^;
물 맑고 산 깊은 100% 강원도산 달맞이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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